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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 자문회의, 지난 27일 19기 출범식 가져

승인 2019-09-29 16:18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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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과천시 협의회(회장 신기종)는 지난 27일 시청대강당에서 회장 이ㆍ취임식 및 19기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과천시 협의회의 제19기 자문위원들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과 남북관계발전, 국민통합 활동을 선도하는 등 향후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신기종 신임회장은 “이번에 출범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국민참여형 ‘신한반도 시대’의 기반구축을 활동 목표로 정하고, 국민과 마주하는 민주적 자문활동, 국민이 체감하는 평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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