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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 상가 주택서 화재…9명 연기 흡입

승인 2019-10-06 12:49
채태병 기자 ct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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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41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4층짜리 상가 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근 주민 12명이 대피했으며 9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다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화재 발생 2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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