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가 9일 오후 케이블 채널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마녀'는 '브이아이피'(2016) '신세계'(2012) '대호'(2015)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녀'는 전국 누적관객수 318만 9,091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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