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등장한 전주비빔밥과 막걸리한상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함께 전주의 동네 밥상을 찾아 떠났다.
이곳에는 입맛 까다로운 전주시민들의 취향을 저격한 비빔밥 집이 있다.
이곳은 반찬14가지와 찌개, 13가지 고명의 돌솥밥까지, 비빔밥 집인지 백반 집인지 모를 만큼 휘황찬란하게 한 상 가득 차려져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특히 비빔밥에 들어가는 고추장은 식당에서 직접 담은 장으로 맵지 않으면서 중독적인 맛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3가에 위치한 전주비빔밥 집은 실제로 전주 여행을 하면 꼭 들러야 하는, 전주비빔밥의 정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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