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인천 인천뉴스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NH농협은행 강화군지부 지역사랑 행복나눔 지원금 전달

승인 2019-10-14 14:48
한의동 기자 hhh6000@kyeonggi.com
기자페이지

NH 농협은행 강화군지부(지부장 윤희)는 지역사랑 행복나눔 지원금 700만 원을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지회장 장기천)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강화군지부는 매년 강화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회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원금은 겨울철 난방비, 노인회 및 경로당 운영 비용 등으로 사용한다.

장기천 강화군지회장은 “농촌이 고령화되고 어려운 시기에 농협에서 지원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고, 지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희 강화군지부장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어르신들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며 “동심동석의 마음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의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