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리수가 한달 수입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해 한 달 수입을 묻자 "굉장히 좋은 편읻. 향후 10년간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라고 답했다.
하리수는 "행사도 있고 클럽도 운영 중이다. 또 새로 사업을 시작한다"며 "제가 강아지만 12마리 키우는데 강아지 의류를 론칭한다. 말티즈 1마리와, 11마리의 장모치와와가 있다. 아주 개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익금은 청년사업에 기부도 하고 유기견을 돕는 데도 사용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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