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샐러드, 팔레오부터 케토 제닉까지…위치는?

'서민갑부'에서는 샐러드로 3년 만에 5억 원을 만든 정헌재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방송 캡처
'서민갑부'에서는 샐러드로 3년 만에 5억 원을 만든 정헌재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방송 캡처

'서민갑부'에서 소개된 샐러드 갑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샐러드로 3년 만에 5억 원을 만든 정헌재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정헌재 씨의 샐러드는 일반적인 샐러드와 다르다고 한다. 헌재 씨의 샐러드는 구석기시대처럼 가공식품 섭취를 제한하는 '팔레오', 그리스인처럼 먹자는 '지중해', 비만의 적인 당을 줄이고 건강한 지방을 먹자는 '케토 제닉',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당질을 제한하는 '고단백 당질 제한식' 이렇게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있다.

또한, 샐러드를 만드는 직원도, 먹는 손님들도 지겹지 않게끔 메뉴가 매일 바뀐다고. 채소뿐만 아니라 해산물과 고기까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하루 권장 영양분 섭취는 물론, 포만감이 높아 한 끼 식사로 많은 사람이 찾는다고 한다.

'서민갑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정헌재 씨의 샐러드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서민갑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