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우정청(청장 송관호)은 19일 2019년 우정9급(계리)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수원시에만 시험장이 마련됐으나, 올해는 수원시, 의정부시, 인천광역시로 나눠 13곳에 시험장을 설치해 수험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이번 시험에서는 경기ㆍ인천지역에서 근무하게 될 127명을 선발한다. 총 8천950명이 지원해 일반 79:1, 장애인 12:1, 저소득층 23: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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