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서영섭)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모은 도서 133권을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회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 공익적 문화 혜택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협회 소속 직원들이 기부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 서영섭 본부장은 “이번 도서 기증에 많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모은 책들이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정기적으로 소외계층 대상 ‘밑반찬 배달 봉사 활동’을 실시함은 물론 다른 지역 복지관과도 배식 및 설거지 봉사, 지역하천 가꾸기(노랑붓꽃 심기) 등 활발하게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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