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만의 차별화 소스’ 교촌치킨, 제14회 순창장류축제 참가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전북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에서 열린 제14회 순창장류축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순창군이 주최하고 순창장류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순창장류축제는 한국의 전통장류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한 지역 축제다. 장류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가 마련돼 있는 행사에 교촌치킨은 올해로 4회째 참가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교촌치킨은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촌과 함께하는 미니 치맥 페스티벌’을 열고 방문객에게 교촌윙, 교촌레드윙, 교촌허니스틱, 교촌살살치킨 등 교촌치킨의 대표제품을 선보였다. 또 치킨 메뉴 구매 시 교촌허니스파클링을 무료 증정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차별화된 소스가 특장점인 교촌치킨은 한국 장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스개발 및 세계화에 함께하고자 4년 연속 순창장류축제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에서 우리 장류의 우수성을 재확인하고, 교촌치킨과도 즐거운 가을 나들이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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