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정혜인, 이하 건협)는 오는 31일 ‘위, 식도질환 바로 알기’를 주제로 지역주민을 위한 공개강좌를 연다.
이날 오후 4시 건협 경기지부 4층 내시경 대기실에서 열리는 공개강좌는 소화기내과 전문의 김윤구 과장이 강의한다. 평상시 잘못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위, 식도질환이 생겨 속 쓰림이나 답답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작은 습관 변화로도 위, 식도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알릴 예정이다. 건협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정기적으로 위 건강검진을 받아 위, 식도 질환을 예방하고 속 쓰림과 답답함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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