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univ. 경기운영사무국(국장 김경래) 소속 대학생 운영진 ‘상상프렌즈 10기’가 대학생을 위해 직접 기획한 상상페스타 ‘갑분싸’ 수익금을 경기문화재단 문화이음에 기부했다.
‘상상프렌즈 10기’ 학생들은 지난 25일 교육1964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경기문화재단 문화이음 사무국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학생들이 제작한 그립톡, 엽서 등의 판매 수익금이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판매해서 모은 수익금이라 그 의미가 더 깊다.
KT&G 상상univ.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지난 6월 맺은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경기도 지역 대학생 및 청년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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