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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두시 만세' 스페셜 DJ 맡게 돼 너무 좋아"

승인 2019-10-28 15:14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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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이의정 박준형.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이의정 박준형.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이의정이 정경미를 대신해 '두시 만세' 스페셜 DJ를 맡은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FM4U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이하 '두시 만세')에서는 방송인 이의정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이의정이 1982년도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아역배우 계의 조상님"이라며 "저보다 훨씬 선배님"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계인이나 김보성이 올 줄 알았는데, 이의정이 와서 너무 좋다. 제가 휴가를 갔을 때는 이계인과 김보성이 왔었다. 이의정이 왔으니 집중을 해서 방송을 해보겠다"면서 의욕을 보였다.

이에 이의정은 "MBC에서 DJ를 많이 했었는데 '두시 만세' 스페셜 DJ를 맡게 돼 너무 좋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장건 기자

 

#두시만세#이의정#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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