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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서 화물차가 버스 추돌, 7명 부상

승인 2019-11-02 16:15
주선영 기자 joo-happ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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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8시 35분께 연천군 연천읍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서 화물차가 시내버스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와 승객 6명 등 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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