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는 연말 호캉스족을 겨냥한 연박 전용 패키지 ‘인조이 유어 파라다이스, 투 데이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인조이 유어 파라다이스, 투 데이즈’는 고객들이 연말 휴가 시즌 2박 3일간 풍성하고 여유로운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한 상품이다.
각종 레스토랑과 부대시설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15만 파라다이스크레딧을 제공해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채로운 미식, 아트, 엔터테인먼트 등을 보다 여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방학이나 크리스마스, 휴가 등을 기념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이 많은 만큼 힐링, 액티비티 등 본인의 취향에 맞는 일정을 여유롭게 계획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기에 시그너처 시설과 수영장,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키즈존, 피트니스 혜택과 스파 ‘씨메르’와 테마파크 ‘원더박스’ 30% 할인, 예술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클럽 ‘크로마’ 무료 입장 등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씨메르, 원더박스 등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다양해 추운 날씨에도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민윤기 IR마케팅실장은 “파라다이스시티가 복합리조트로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는 만큼 하루로는 부족하다는 고객 의견이 많은 편”이라며 “다가오는 연말 시즌 연박 패키지를 통해 객실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미식과 액티비티도 충분히 경험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패키지 이용 기간은 12월 30일까지이며, 가격은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48만원(디럭스 기준, 부가세 별도)부터다. 예약 문의는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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