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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안드레아스' 드웨인 존슨 주연 "모든 것이 무너진다"

승인 2019-11-05 22:30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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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샌 안드레아스'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샌 안드레아스'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샌 안드레아스'가 5일 오후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샌 안드레아스'는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드웨인 존슨, 칼라 구기노,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등이 출연했다.

영화 '샌 안드레아스'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끊어져 규모 9의 강진이 발생하자 구조헬기 조종사 드웨인 존슨이 아내와 함께 외동딸을 구하기 위해 최악의 상황 속으로 뛰어드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샌 안드레아스'는 전국 누적관객수 171만 6,306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샌안드레아스#드웨인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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