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남성합창단과 세계문화예술교류단이 함께하는 '빛의소리 & 가을향기', 오는 17일 수원서 연다

빅스타 남성합창단과 세계문화예술교류단의 기획연주회 <빛의소리 & 가을향기>가 오는 17일 수원에서 열린다.

이날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빅스타 남성합창단과 세계문화예술교류단이 함께 주최 하는 기획연주회로 한울 여성합창단, M브릿지 앙상블 평화나래 어린이 합창단도 함께 출현하여 여물어가는 가을에 빛의 향기를 시민들과 함께 따뜻하게 나누고자 한다.

빅스타 남성합창단은 본인의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고 타인들과 자기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순수 단체로서 정기/기획/수원시합창제/시민과함께하는 연주회 등 연 4회 이상 활발히 활동하는 합창단이기도 하다. 또한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의 그린나래와 우주를 뜻하는 한울 여성합창단도 함께 수원의 문화조성에 선도자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세계문화예술교류단은 현재 대한민국 주재 대사관들과 함께 문화교류를 하는 비영리단체로서 각국의 문화와 예술과 모든것을 공유하고, 공연하는 단체다.

또한 시민들의 문화증대촉진을 위해 국가지자체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재능기부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수원시민들을 위해 기부봉사를 하고 있으며 음악과 문화를 통해 꾸준히 전해지고 실천되는 재능기부가 날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권오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