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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20일 정례회 열고 내년도 예심심의 착수

승인 2019-11-18 17:56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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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는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2차 정례회는 2020년도 업무보고와 본예산 심의,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및 답변이 있을 예정이다.

또 구리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7건과 집행기관 제출안건 34건 등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박석윤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민 복지향상을 위해 편성된 내년도 예산 심의 및 각종 현안들이 상정돼 있어 밀도 있는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구리행복 도시 구현을 위해 의원들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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