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O.S의 최현준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최현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이지 우리 부부, 너무나 간절했고 설렜고 기다렸던 우리 둘째. 예쁜 공주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주 건강히 예쁘게 잘 태어났다. 힘들게 가진 만큼 긴 시간 동안 정말 고생 많았던 내 보물 사랑하는 아내 너무 대견하고 사랑해"라며 "누구보다 최고로 사랑하고 끝까지 모두 다 지켜줄게, 내 여자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최현준은 둘째 딸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최현준이 아내, 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최현준과 신소이는 지난 2014년 5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윤우 군을 두고 있으며, 이날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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