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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단, 노인맞춤돌봄 인원 140명 채용

승인 2019-11-25 15:48
여승구 기자 win.n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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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단이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수행인력(서비스관리자 9명, 생활관리사 131명) 140명을 신규 채용한다.

지원자는 희망 근무지로 전자우편과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수원시, 의정부시, 성남시 노인맞춤돌봄 채용 접수는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 남양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채용은 추후 경기복지재단(ggwf.gg.go.kr), 경기도사회서비스원시범사업단(gg.pass.or.kr)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시범사업단이 수원시, 의정부시, 성남시, 남양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선정, 많은 돌봄인력을 채용하게 됐다”면서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끌어 나갈 경험 많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단은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신규직원 2명을 함께 공개모집한다. 채용된 직원은 도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을 교육 및 행정 지원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여승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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