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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노래 연습, 코골이·수면질 개선에 특효

승인 2019-11-25 21:28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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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코골이 특효법이 공개됐다. 방송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코골이 특효법이 공개됐다. 방송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코골이 특효법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나문희와 김수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골이를 완화하고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특효법을 문제가 나왔다.

이에 김용만은 "낮은 베개" 김수안이 "옆으로 자는 것"을 언급했지만, 오답이었다.

제작진은 "옥탑방 5남매 중에서 민경훈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이라는 힌트를 제공했다.

이어 김숙이 "노래를 한 곡 부르고 잔다"고 말해 정답을 맞혔다.

정답은 '노래 연습'으로 제작진에 따르면 코골이나 수면 중 무호흡증은 입천장과 목 윗부분의 근육이 약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노래 연습은 목 근육을 강화돼 코골이 증상을 완화해줄 수 있다.

장건 기자

 

#옥탑방의문제아들#나문희#김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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