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8세 미성년'이 28일 오후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28세 미성년'는 장모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니니 왕대륙 곽건화 마소 등이 출연했다.
영화 '28세 미성년'은 28살 량시아(니니)가 마법의 초콜릿으로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로맨스 판타지다. 미래를 약속한 남자친구에게 버려진 량시아는 초콜릿을 통해 현재와 십년 전을 오가며 새로운 사랑을 발견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28세 미성년'은 전국 누적관객수 1만 1,178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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