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새마을금고부녀회 바자회 열어 수익금으로 겨울용 보온 이불 300채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

윤의상(오른쪽 5번째) 인천 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박경담 부년회장 등 서구 7개동 행복복지센터 동장들이 물품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윤의상(오른쪽 5번째) 인천 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박경담 부년회장 등 서구 7개동 행복복지센터 동장들이 물품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인천 서부새마을금고부녀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서부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제6회 사랑의 농수산물 바자회’를 열어 생긴 수익금으로 겨울용 보온 이불 셋트 300채를 구입해 지역 내 차상위 계층에게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부녀회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도 개최해 김장도 전달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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