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건나블리가 대만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
오늘(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06회는 ‘겨울이 와도 우린 괜찮아’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는 주호 아빠와 함께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
공개된 사진 속 건나블리는 스웩 넘치는 선글라스로 멋을 표출하고 있다. 이는 아빠와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을 기념한 아이들의 공항패션. 한껏 멋을 낸 아이들의 패션에서 여행에 대한 설렘이 느껴진다.
이들이 선택한 첫 해외여행지는 대만이다.
가족이 대만에 도착하자 이들을 알아보는 인파로 공항이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대만 매체에까지 보도될 정도였다는 건나파블리를 향한 대만의 사랑이 어느 정도였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하면 라라자매 라원-라임이네 집에는 뉴이스트가 찾아온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을 한 아름 들고 있는 뉴이스트 민현-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이 준비한 선물은 바로 라라자매를 위한 것. 이어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라원이와 뉴이스트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라임이의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경민 아빠는 후배 가수 뉴이스트 민현-렌을 집에 초대했다. 뉴이스트 민현-렌은 평소에도 경민 아빠를 통해 라라자매의 팬이라고 밝혀 왔다고.
라원이는 뉴이스트 오빠들의 등장에 좋아하는 옷까지 꺼내 입으며 꽃단장을 했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라임이는 좋아하는 떡뻥도 못 먹을 정도로 민현과 렌의 얼굴에 집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날 뉴이스트 민현은 라원이의 예방접종 맞히기에, 렌은 나홀로 라임이 돌보기에 나섰다. 과연 민현과 렌은 육아하는 아빠들에게도 어려운 이번 도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라라자매와 민현-렌의 케미는 어떨까.
이들의 만남은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0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