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장충모)는 2일 수원호매실 22단지에서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특★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합창단이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충모 본부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체감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역복지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사업 발굴에 힘쓸 계획”이라며 “공기관인 LH에게 주어진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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