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션'이 6일 오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마션'은 리들리 스콧이 연출을 맡고 배우 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마이클 페나, 세바스찬 스탠 등이 출연했다.
영화 '마션'은 NASA 아레스3 탐사대는 화성을 탐사하던 중 모래폭풍을 만나고 팀원 마크 와트니가 사망했다고 판단, 그를 남기고 떠나면서 시작된다.
극적으로 생존한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는 남은 식량과 재치로 화성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찾으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리려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션'은 전국누적관객수 488만 800 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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