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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인천일자리센터 개소 10주년 행사

승인 2019-12-11 18:39
송길호 기자 sg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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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열린 ‘인천시 일자리종합센터 개소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서병조 인천TP 원장 등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인천TP 제공
최근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열린 ‘인천시 일자리종합센터 개소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서병조 인천TP 원장 등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인천TP 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최근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인천시 일자리종합센터 개소 10주년 기념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자리센터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발자취 및 경과보고, 추억의 나눔 시간 등으로 했다.

인천TP가 인천시와 함께 운영하는 일자리종합센터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의 인력수급 불균형을 없애기 위한 취업상담과 알선, 취업지원 등을 하는 일자리종합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지난 2009년 3월 문을 열고서 현재까지 10년 동안 5만 7천38명이 구인등록, 7만 2천622명이 구직등록을 했다.

이 가운데 4만 7천39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서병조 인천TP 원장은 “일자리종합센터의 성장은 인천시와 일자리 관련 기관, 그리고 직원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마련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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