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후, 복싱 꿈나무드림팀선발 35㎏급 정상 펀치

2019 한국복싱진흥원 꿈나무드림팀 선발대회 입상 선수들이 시상식 후 김주영 진흥원장(둣줄 왼쪽 두번째)과 김진표 용인대 교수(뒷줄 맨 오른쪽)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복싱진흥원 제공
2019 한국복싱진흥원 꿈나무드림팀 선발대회 입상 선수들이 시상식 후 김주영 진흥원장(둣줄 왼쪽 두번째)과 김진표 용인대 교수(뒷줄 맨 오른쪽)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복싱진흥원 제공

최지후(화성 손복싱클럽)가 2019 한국복싱진흥원 꿈나무드림팀 선발대회에서 35㎏급 정상 펀치를 날렸다.

최지후는 15일 용인대학교 복싱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5㎏급 결승전서 김경환(평택 김정훈챠밍복싱클럽)을 꺾고 우승했다.

또 40㎏급 결승전서는 송세영(이천 SK복싱클럽)이 박미르(성남권투체육관)를 누르고 1위에 올랐으며, +60㎏급 결승서는 지현선(이천 복싱팀K)이 박찬(수원 와일드복싱클럽)에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 밖에 30㎏급 결승전서는 김규빈(부산 팀 BL)이 김민준(화성 손복싱클럽)에 승리해 우승했고, 45㎏급 전종연(화성 박성철복싱클럽)도 패권을 안았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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