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서영섭)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 및 물품을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지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지체장애인협회 미추홀지회가 실시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쌀 38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앞선 지난 10일에는 미추홀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브솔시내 및 하늘채에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쓰일 물품을 전달했다.
서영섭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나눔의 기회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전달한 후원금 및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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