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주한돈)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에서 국토정보사업의 확산 및 교류 추진을 위한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지역본부 국토정보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LX 국토정보사업의 미래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공간정보산업의 최신 트랜드 및 스마트시티에 대한 전문적인 강의가 진행됐다. 또 직원들 간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국토정보사업 확산과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열띤 토의도 이어졌다.
주한돈 본부장은 “LX는 시대적 요청에 의해 국가 국토정보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부여받았다”라며 “이에 직원 각 개인부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담당자 모두가 그 노력의 중심에서 확산의 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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