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걸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소녀들을 꿈꾸게하다’ 걸스카우트 후원의 밤 개최

한국걸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연맹장 한순주)은 지난 17일 ‘소녀들을 꿈꾸게 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걸스카우트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걸스카우트의 활동을 소개하고 평생회원 증서 전달 및 나눔으로 배려하는 ‘국수 한 그릇’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경기북부연맹 이사들의 합창을 오프닝으로 MOST TEIM의 뮤지컬, 하모드림앙상블의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와 함께 강병철과 삼태기 멤버인 가수 최인호의 노래를 들으며 참석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한순주 경기북부연맹장은 “걸스카우트의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스스로 잠재력을 키우고 역량을 길러 아름다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긍정적인 마인드와 배려를 몸소 실천해 미래사회의 훌륭한 여성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카우트는 세계 150개국 1천만여 명의 소녀들이 함께 국제 이해와 우의를 다지기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소녀와 젊은 여성들의 잠재력을 개발해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나아가 세계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양=유제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