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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종합환경,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승인 2019-12-22 18:46
박명호 기자 samguri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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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환경 사진제공=평택행복나눔본부

(주)보령종합환경(대표 이재욱)은 지난 20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기부했다.

보령종합환경은 ‘믿음’과 ‘책임감’을 강조하는 청소전문업체로 지난11월부터 평택행복나눔본부 착한가게와 인연을 맺어 나눔의 행보를 함께 해왔으며 이날 기부된 라면은 평택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후원사업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에게 매월 일정금액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긴급지원비 등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재욱 대표는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이런 나눔을 자주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평택=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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