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자유한국당 최진학 군포을 당협위원장, 총선 출마 선언

자유한국당 최진학 군포을 당협위원장은 24일 군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군포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가치를 존중하고, 국가안보와 경제를 무너뜨리고 있는 현 정부와 민주당의 잘못된 정책을 막기 위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이어 “군포에서 태어나 63년을 살아온 토박이로 군포시의원 3선과 경기도의원으로 정치적 검증을 받아온 진짜 일꾼이고 군포박사”라며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군포 발전과 비전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군포지역의 현안과 발전방안으로 금정역 환승복합센터 조성, 공장지대 스마트팩토리 타운 조성, 산본신도시아파트단지 리모델링, 4차 산업 핵심인 인공지능연구단지조성, 100세 시대를 맞이한 평생교육도시 건설 등을 제시했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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