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가구공장서 불… 9천800만원 피해

24일 오전 4시 45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건물 6개 동과 내부 가구 자재 등을 태워 9천8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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