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한국당 한승주 의왕과천 예비후보, 경로당 등 방문, 애로사항 경청

자유한국당 한승주 의왕·과천 지역구 예비후보가 성탄절을 맞아 유권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지역 곳곳을 누볐다. 특히, 따스한 온정과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복지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했다.

한승주 예비후보는 “의왕·과천 지역주민들 모두 행복하고 축복된 성탄절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소외된 이들에게 참된 사랑을 베풀기 위해 우리 곁을 찾아온 아기 예수처럼 지역주민을 찾아뵙고 작지만, 힘이 되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기쁨이 가득한 성탄절에도 추위와 건강을 걱정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은 부분이라도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왕ㆍ과천=임진흥ㆍ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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