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강화군체육회장 선거에 단독출마한 권영택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고 30일 밝혔다.
통합체육회장의 임기는 4년이나 초대 회장의 임기만 3년이다.
권 당선자는 강화군 테니스연합회장, 강화군 생활체육회장,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권 당선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화군의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생활체육을 통해 군민 모두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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