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지역본부는 1일 희망찬 경자년을 맞이해 월미산 정상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희망, 새출발을 다짐하는 해맞이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동순 인천농협지역본부장, 박만규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 권찬호 인천노조위원장 및 사무소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희망찬 결의를 다짐했다.
인천농협은 ‘농업인, 인천시민의 희망찬 새해를 인천농협이 응원합니다!’라는 구호 아래 LED 풍등 날리기 행사를 했다.
이어 월미산 정상을 찾은 1천 여명의 인천시민에게 새해 맞이 떡국떡을 나눠주기도 했다.
박만규 NH농협은행인천영업본부장은 “2020년에도 인천시민과 농업인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전문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인천과 함께 발전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동순 인천농협지역본부장은 “인천농협은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농협으로 발전하겠다”며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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