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신규 소방공무원 11명과 승진 및 전입자 등 40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군 특수부대, 의료기관 응급구조사, 화재안전특별조사팀 등 사회 각 분야별 전문경력을 바탕으로 채용됐으며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강도 높은 교육과 훈련을 수료하고 구리소방서 구조대 및 구급대, 119안전센터, 소방특별조사팀 등에 배치돼 지역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경수 구리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노력해 달라”면서 “구리서는 2020 경자년 새해를 맞아 생활밀착형 소방정책 추진으로 각종 재난사고로 인한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가 저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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