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장재철 시흥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4일 시흥여성비전센터에서 자전 에세이 ‘다시 뜨겁게!’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로, 총 3부에 걸쳐 7080 이미지가 가미된 추억의 음악다방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됐다.
장재철 위원장은 “그동안 혼자 간직했던 유년시절의 몇몇 기억들과 아무에게도 털어놓고 할 수 없었던 이야기, 시흥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의 기록과 시흥에서 꿈꾸는 비전을 진솔하게 담았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함진규 국회의원, 홍원상, 이금재, 성훈창 시의원, 조원희 전 시의원과 자유한국당 당원 및 시민을 비롯한 내·외빈 1천여명이 참석했다.
장재철 위원장은 “이 책을 통해 장재철이란 사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그동안 장재철은 지역에서 지역민들과 늘 함께해 왔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시흥=김형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