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5총선 우리가 뛴다] 자유한국당 의왕ㆍ과천 신계용 예비후보, “복지전문가답게 노인 복지정책 만들어 가겠다”

자유한국당 신계용 의왕ㆍ과천 예비후보가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9일 지역 노인복지관을 잇달아 방문했다.

신 예비후보는 “노년이 행복 삶을 만드는 정책과 시설이 더욱 필요하다”며 “복지전문가로서 복지란 단순히 돈을 지급하는데 그치면 안 되고 어르신들이 삶의 활기를 더해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는 구체적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전공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신 예비후보는 “경기도의원과 청와대 3급 행정관을 역임했고 2014~2018년 과천시장으로 재직 시 20년 동안 장기 방치돼 있던 우정병원 문제와 지식정보타운지역에 지하철 역사 유치, 과천~위례선의 3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노후아파트 재건축 등 효과적이고 효율적 정책성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의왕ㆍ과천=임진흥ㆍ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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