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신계용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9일 의왕ㆍ과천지역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신계용 예비후보는 이날 “노년이 행복 삶을 만드는 정책과 시설이 더욱 필요하다”며 “복지전문가로서 복지란 단순히 돈을 지급하는데 그치면 안 되며 어르신들이 삶의 활기 더해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는 구체적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의왕ㆍ과천시의 노인복지를 획기적으로 바꿔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신 예비후보는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전공 행정학 석사학위 취득, 경기도의원, 청와대 3급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또, 과천시장 당시 우정병원 정상화 사업추진, 지식정보타운 지하철 유치, 과천위례선 3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재건축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왕ㆍ과천=임진흥ㆍ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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