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아나운서 임택근 별세…상주는 가수 임재범

아나운서 임택근. 연합뉴스
아나운서 임택근. 연합뉴스

아나운서 임택근이 지난 11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12일 한국아나운서클럽은 아나운서 출신 임택근이 전날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빈소는 강남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으며, 이날 오후 1시부터 조문이 시작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8시 예정이며, 장지는 용인 천주교회. 상주는 아들인 가수 임재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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