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인천로얄호텔 본관 그랜드볼룸에서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2020 신년인사회’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인천지역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기초지방자치단체장, 시·군·구의원, 중앙당 주요 당직자, 시당 당직자 및 당원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신년인사회를 통해 희망찬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인천의 발전과 4·15 총선 승리를 기원한다.
특히 황교안 당대표가 직접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사를 시작으로 당원 간 화합을 당부하고 인천시민과 당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할 예정이다.
시당 관계자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청년세대와 자영업자가 다시 한 번 희망을 품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대한민국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했다.
김민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