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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문석, '미우새' 새 아들 합류…첫 등장부터 '파격'

승인 2020-01-13 10:16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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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 새로 합류한 배우 음문석.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새로 합류한 배우 음문석. SBS

배우 음문석이 '미우새' 새 아들로 합류하며 파격적인 첫 등장을 알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에는 음문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음문석은 욕실에서 하체만 가린 채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팬티를 다 입었네"라며 카메라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MC 신동엽은 "새로 입을 팬티가 없는거냐"고 했고, 서장훈은 "저러고 나온다고?"라며 크게 놀랐다.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을 맡아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음문석의 '미우새' 속 활약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음문석의 자취 열혈 라이프는 오는 19일 밤 9시 5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미우새#미운우리새끼#음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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