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신성 예비후보는 15일 하안동 선거사무실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강 예비후보는 “그동안 열심히 지역을 돌며 현안과 내용을 파악하였고, 이제는 광명인이 되어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며 “광명에 지금의 변화는 미래의 10년을 좌우하는 중요한 현안들이 산재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로 차량기지 이전에 관한 사항, 서울시립 청소년근로복지관 개발 문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개발 관련 등 중앙정치 그리고 광역단체 등과 협의하고 현안을 추진하는 일에는 자신 있다”며 “시민여러분께서 저를 국회로 보내주신다면 자신 있게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국회는 꼼수와 거짓이 난무하는 정치, 기득권을 옹호하고 당리당략에 사로잡혀 모든 일에 타협과 협상이 아니 물리적인 충돌로 인해 국민여러분들게 많은 실망을 드렸다”며 “그래서 저는 “믿는다 강신성” 이라는 슬로건으로 나라다운 나라 NEXT광명 발전을 위하여 온힘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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