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민주당 정성표 김포을 예비후보 세계해병대축제 공약 발표

▲ 정성표(민.김포정책연구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성표 김포을 예비후보가 16일 ‘머물고 싶은 김포, 찾아오고 싶은 김포’ 정책인 ‘세계 해병대축제’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김포에서는 해병대의 도하훈련이 매년 이루어지고 있다. 도하훈련 시기에 맞추어 세계 해병대축제를 개최, 문화사막이라 불릴 정도로 축제의 불모지인 김포에 대표적인 평화문화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 해병대 도하훈련 참관 및 체험 ▲ 야간 불꽃 축제 ▲ 청소년 해병대 병영체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세계해병대축제는 5개 읍·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세계 해병대축제 기간에 많은 관광객의 집객이 예상되기에 문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기획되는 ▲ 세계 해병대 활동 사진전 ▲ 세계 해병 의장대 및 군악대 퍼레이드▲ 연계 관광패키지 등은 김포를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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