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원 화성시민회 11대 회장에 김호겸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취임했다.
정재규 이임 회장은 “4년간 임기를 잘 마치고 편안한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신임 김호겸 회장의 뛰어난 리더십으로 화성 시민회를 잘 이끌어 주리라 믿는다”며 이임 소회를 밝혔다.
김호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 수고하신 전직 회장단과 고문, 지도위원, 사무국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화성 시민회가 고향 분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뿐만 아니라 화성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홍보대사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송시연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