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민주당 이회수 김포을 예비후보 ‘독도 망언’ 일삼는 일본 정부는 즉각 철회하고 사과하라!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회수 김포을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어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국회 외교연설에서 또 다시 독도 망언을 하고 나섰다”며 즉각 철회하고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바, 김포시민은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부질없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의 진실을 덮기 위해 또 다른 불법적 편법적 침략행위를 총동원하는 섬나라 아베의 무도함에 김포시민들은 분노한다”며 “조선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손자이며 A급 전범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인 아베는 불법 침략의 과거사를 부인하고 그 피해자들의 권리를 부정하면서 무도한 영토 분쟁과 경제적 침략의 본성을 절대 버리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포=양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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