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지난해 말부터 팬들과 음악의 ‘항해’를 위한 준비한 콘서트다. 총 16개 도시 25회 공연으로 치러지며 2월 수원을 찾는다.
AKMU는 남매 듀오로서 완벽한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듀오’ AKMU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 찬혁, 수현의 신선한 매력 발산이 기대된다. 뛰어난 작사ㆍ작곡 실력으로 완성형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보인 찬혁과 수준급 가창력과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확인해온 수현이 어떤 솔로 무대를 꾸밀지 지켜볼 만하다.
● 일 시 2월 22일~2월 23일 ● 장 소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 관람료 VIP석 12만1천원 R석 11만원 ● 문 의 1566-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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