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5년 연속 유가증권시장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19년 유가증권시장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NH투자증권을 4일 선정했다.
NH투자증권는 우수 증권사로 선정되면서 지난 2015년부터 5연속 유가증권시장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사로 뽑혔다. 2018년 미래에셋대우·NH투자증권, 2017년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등이 선정됐다.
거래소는 IPO주관업무 우수 대표주관회사 선정을 통해 충실한 기업실사를 유도하고 IPO시장 활력을 높이자는 차원에서 우수 증권사를 선정한다.
선정대상은 최근 2년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이며,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율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한다.
거래소는 매년 대표주관회사 종합평가시스템에 의한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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